더운 여름날 부산 남포동의 거리는 ... 차가운 아이스 커피를 생각나게 한다.
어느 커피숍을 들어갈지 한참을 생각하다가 느낌있는 커피숍 발견..
일행과 함께 샤케라또(Skakerato) 를 시켰다.
오~~~ 커피숍의 느낌만큼 커피맛도 좋았다.
우선 에스프레소를 만드는데 있어 커피를 아끼지 않고 많이 쓰고 있었으며, 그때문이 였을까? 커피의 산미와 단맛이 잘 살아 있었다
부산여행 중 가장 큰 행운은..
우연스럽게 만난 맛있는 아이스커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