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30일 수요일

부산 남포동 BAUNOVA 커피



더운 여름날 부산 남포동의 거리는 ... 차가운 아이스 커피를 생각나게 한다. 

어느 커피숍을 들어갈지 한참을 생각하다가 느낌있는 커피숍 발견.. 

일행과 함께 샤케라또(Skakerato) 를 시켰다. 
오~~~ 커피숍의 느낌만큼 커피맛도 좋았다.
우선 에스프레소를 만드는데 있어 커피를 아끼지 않고 많이 쓰고 있었으며, 그때문이 였을까? 커피의 산미와 단맛이 잘 살아 있었다 


부산여행 중 가장 큰 행운은.. 
우연스럽게 만난 맛있는 아이스커피였다.

2014년 7월 29일 화요일

한참 더운 여름날에 연구실에서....




옆자리에 있는 실험실 선배가 찍어 줬다. 

나에게 좀더 행복한 길이 뭔가... 고민하고 있는 순간이였다.

계속 연구를 하는 것이 행복한 건지... 혹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행복함을 주지 못하면 어떻하지??

행복을 느꼈던 일인데... 남에 의해서 불행해 졌다면.. 아직 희망이 있는 걸까?